오늘은 셤 공부중! 언어에 대한 의견
나는 해외대학교를 다닌다. 셤 공부중이다. 왜이렇게 시험날만 다가오면 몸이 뻐근해지는걸까 싶다. 내 전공은 영어영문학이다. 사람들이 내 전공이 영어 전공이라고하면 내가 영어를 오바마 급으로 하는 줄 안다.
심지어 내친구는 프랑스어 전공인데, 프랑스어를 무척 잘하는 줄 안다. 물론 전공이라서 잘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실력은 얼마나 해당 언어에 시간을 투자했느냐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언어 실력을 평가하려면, 일단 네이티브 스피커와 대화가 원활하게 되는지 봐야한다. 요새는 토익이 만점이 넘어도 대화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읽고 쓰는 연습만 했지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아서 이다. 네덜란드나 독일같은 경우는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이유는 그들은 말연습도 같이하기 때문이다.
내가 모델 통역하는 일을 잠깐 했었는데, 그들은 영어 회화에 있어서 문제가 없었다. 그이유는 학창시절 영어 공부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시험위주의 영어가 아니라, 의사소통 위주의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언어는 정말 내가 즐겨야 실력이 향상 된다. 매일 듣고, 매일 쓰고 읽어야 실력이 계단식으로 향상한다.
모든것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절대로 한번에 이루어질수없다. 모든것이 그렇다.
하루하루 실력을 쌓아가다보면 어느순간 내 실력이 인정받을 만큼의 실력수준으로 끌어올려진다.
나는 영어를 마스터하면 중국어를 배울 생각이다. 중국어는 필수 이다. 영어 문법도 중국어 문법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할 수 있을 것같다. 그래서 빨리 영어를 마스터하자. 안녕.